2014年10月28日火曜日

海老名韓国語勉強会7080学生日記kzte20141028(生きていること 生きること)

저의 아버지는 육십 대로 암을 않고나서 연방 중증의 병에 걸려서 
저의 아버지는 육십 대 암을 고나서 연속으로 중병에 걸려서 

여든 여덟 살의 지금도 병과 싸우고 있습니다 

특히 일년정도전부터 입퇴원을 되풀 이해서 드디어 간호 인정을 받았습니다
특히 일년정도부터 입퇴원을 되풀이해서 드디어 간호인정을 받았습니다

입원할 때마다 의사님이 <각오하세요>라고 몇 번도 말씀하십니다
입원할 때마다 의사선생님이 <각오하세요>라고 여러번 말씀하십니다
입원할 때마다 의사선생님이 <각오하세요>라고 수차례 말씀하십니다

<몸이 몹시 지처서 살아 있는 것이 기적이에요
<몸이 몹시 지서 살아 있는 것이 기적이에요

연명 조처서는 어떻게 할까요?
연명 조는 어떻게 할까요?


심장 마시지는 어떻게 할까요?>  등 등

마치 다른 세게의 이야기처럼 들립니다
마치 다른 세의 이야기처럼 들립니다

건강했던 때의 아버지는 아주 꼼꼼하고 의욕적인 분이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혼자에서는 아무도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혼자 서는 아무도 할 수 없습니다

화장실에 가거나 식사하거나 텔레비전을 보거나 가족들 같이 이야기도 할 수 있는데
화장실에 가거나 식사하거나 텔레비전을 보거나 가족들 같이 이야기도 할 수 있는데

자신의 좋아하는 것은 하나도 할 수 없는 이상한 상태에 있기 때문입니다

페이스메이커,재가 산소 등 기계의 덕분에 의한 생명입니다
페이스메이커,재산소등 기계의 덕분에 의한 생명입니다

살아 있는 것과 살기의 상이란 뭡니까?
살아 있는 것과 살기의 틀린점은 뭡니까?
살아 있는 것과 살기의 다른점은 뭡니까?

인간의 존엄이란 뭡니까?

아버지를 간호하면서 생각합니다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열심히 아버지를 서포트하는 것만 뿐입니다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열심히 아버지를 서포트하는 것 뿐입니다

<끝>


                  生きていること 生きること
私の父は 60代で癌を患い 次々と重い病に罹り 88才の今も病とたたかっ ています  特に1年ほど前から 入退院を繰り返し とうとう介護認 定をう けました~入院する度 先生が<覚悟してください>と 何度もいわれます~
 ̄~    ~の部分   先生から言われます  と表現したい 

<体がぼろぼろで 生きているのが 奇跡だ
 延命措置は どうしますか?
 心臓マッサージは どうしますか?>  等 等
まるで 違う世界の話のように聞こえます

健康だった時の父は とても几帳面で意欲的な人でした なのに 今は
一人では 何もできません
トイレに行くことも 食事をすることも テレビをみたり 家族と話もできるのに
自分の好きなことは 何一つできない 不思議な状態にあるからです
ペースメーカー、在宅酸素 等器械による命なのです

生きていること 生きることの違いって 何?
人間の尊厳って 何?
父の介護をしながら 考えます
今 私にできることは 一生懸命 父のサポートを すること だけです
                                      <終>

             金曜日海老名で勉強する学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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