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年12月11日水曜日

海老名韓国語勉強会7080学生日記ktte20191210(年末の法事)

         연말의 제사

지난 주말에 이틀 계속 해서 제사에 출석했어요

스님의 말씀을 감개 깊게 들었어요
스님의 말씀을 감개무량하게 들었어요

특히 첫날의 스님은 젊은 분이지만 최근 스님이었던 아버님이 갑자기 돌아가셨어요

집안 사람을 공양하는 처지가 돼서 새삼스럽게 조상에 대해서 생각했다고 해요

자기부터 20에서30대 쯤 거슬러 올라가서 세면

대충 2000에서3000년 정도가 되지만 억5천만몀이나 된다고 해요
대충 2000에서3000년 정도가 되지만 1억5천만몀이나 된다고 해요

한 장의 신문지를 절반 또 절반 또 절반으로 잡어기면
한 장의 신문지를 절반 또 절반 또 절반으로 접어가

달까지 닿는 거리가 되는 이야기는 유명하네요.  

그 것도 같은 것 같아요.

터무니없는 수효가 된 조상을 생각할 때 당연히 이름도 얼굴도 존재 조차 모른 분들이
터무니없는 수가 된 조상을 생각할 때 당연히 이름도 얼굴도 존재 조차 모른 분들이

지금의 자기에 연결되고 있는 다고 생각하면

모든 자연의 영위는 사람의 지혜가 미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모든 자연의 영위는 사람의 지혜가 미치지 못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성묘해도  제대로 하지 않는 사람들라도 여행을 가면 善光寺나清水寺나伊勢神宮등 가지만
성묘해도  제대로 하지 않는 사람들라도 여행을 가면 善光寺나清水寺나伊勢神宮등 가지만

자기의 조상이나 부모님이 나 친한 사람들에게 무관심한 풍조는 곤란하다고 말하셨어요



2일째의 스님은 고령으로 85살이에요

심장병으로 3주간 입원하고 퇴원한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시어머니의 공양을 해 주셨어요

입원 중도 제사나 장례식의 의뢰 전화가 많아서 대리의 승려가 공양을 했다고 해요

승려도 1건으로 얼마나의 세계 이니까 천천히 요양하고 있는 시간도 없는 것 같아요.
승려도 1건으로 얼마나의 세계 이니까 천천히 요양하고 있 시간도 없는 것 같아요.

지금은 최저라고 300채 청도 檀家을 가지고 없으면 생활이 힘든 것 같아요
지금은 최저라 300채 청도 檀家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생활이 힘든 것 같아요

첫날은 조금 좋은 이야기

2일째는 승려의 현실

종교의 세계 정도 이상향이었다달라도 싶은데 현실은 어려운 것 같아요
종교의 세계 정도는  이상향으로 있었으면 싶은데 현실은 어려운 것 같아요

살아가는 것은 어떤 입장의 사람들도 쉽지는 않을 거예요
살아가는 것은 어떤 입장의 사람들도 쉽지는 않은 것 같아요
살아가는 것은 어떤 입장의 사람들도 쉽지는 않아요

제사에 출석해서 제 나쁜 마음을 반상했어요
제사에 출석해서 제 나쁜 마음을 반했어요

                              (끝)

                年末の法事
先週末 2日連続で法事に出席しました  ご住職の言葉を感慨深く聞きました   特に 初日のご住職な若い方ですが  最近 ご住職であったお父様が急にお亡くなりになりました
身内を弔う立場になり今さらながら先祖について考えたということです
自分から20から30代 遡っていき数えると 大体2000から3000年程になるそうですが 1億5千万人になると
一枚の新聞紙を半分また半分と折っていくと月まで届く距離になる話は有名ですよね  それと同じことなのでしょう
とてつもない数になる先祖を考える時 当然名前も顔も存在さえも知らない方々が今の自分につながっていると考えると全ての自然の営みは人知が及ばないと思った
墓参りも碌にしない人々でも旅行へいけば善光寺や清水寺 伊勢神宮など行くけど 先祖や親 親しい人たちに無関心の風潮は困ったものだとおっしゃっていました
2日目のご住職は高齢で85歳
心臓病で3週間入院し退院していくらもしないのに義母の供養をしてくださいました
入院中も法事や葬式の依頼電話が多く 代理の僧侶がしたそうです
僧侶も1件でいくらの世界なのでゆっくり休んでいる時間もないようです今は最低300の檀家をもたないと生活が苦しいようです
初日は ちょっと いい話
2日目は 僧侶の現実
宗教の世界くらい理想郷であって欲しいですが現実は厳しいようです
生きていくのは どんな立場の人でも易しくはないです
法事に出席して 自分の悪心を反省しました
                               (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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